블로그로의 복귀를 희망함

Posted 2008/07/19 23:06, Filed under: 잡담
이건 내가 희망할 문제가 아니고 내가 몸을 움직여야 하는 문제건만 오랫만에 기본 웹서핑(뉴스사이트) 외에 두런두런 알던 사이트들/블로그들까지 약간 훑어봤더니 나의 블로그를 아주 죽게 내버려두기는 싫다는 약간의 자각이 들었다. 특히 간만에 집청소를 한다며 그동안 쌓여있던 스팸(이말이 생각이 안나다니) 댓글과 방명록을 정리하다 그만! 몇개 안되는 소중한 댓글 중 십여개를 지워버렸다. ㅠ_ㅠ 몇십 페이지를 지우다보니 어디서 멈춰야할지 몰랐던 게지요.

몸이 피곤하면 식욕이 떨어지는 것처럼 확실히 여유시간을 넉넉히 남겨놓지 않으면 읽고 싶은 책도 쓰고 싶은 글도 없다. 게다가 지금은 웹서핑을 좀 했더니 글한자 안썼음에도 손목이 아프네효. 얼마 전 교보를 가도 사고싶은 책이 없고. 나도 좋은 카메라가 있다면 사진을 좀 찍어볼까 이딴 생각이나 하고 나의 똑딱이 디카를 서랍에 방치하는 가 하면, 지금 당장이라도 그릴 수 있는 그림은 안그리고 있다. 하하 몰라몰라.

나의 동인 [언니네 만화방]이 이제 4호를 들고 서드플레이스( http://3rdplace.kr/ )에 참여. 이번 호에는 참여를 안하지만 다음 호에는 참여를 해보리라 마음 속으로 다짐. 무엇보다 편집과 일정관리, 채찍질을 향한 나의 열정을 이렇게 보내버릴 수는 없다는.

오늘은 똑딱이 디카를 충전만 해놓고 방구석에 외면해놓고 [매그넘 코리아] 사진전에 갔지만 내일 [서드플레이스] 행사에는 꼭 사진기를 들고 가리라.

사용자 삽입 이미지

언니네 만화방 3호

그나저나 이전에 만들어놓고 방치했던 [언니네 만화방] 웹사이트가... 주소가 기억이 안난다. 쿵! 그때 올렸던 몇장 안되는 사진들도 안녕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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